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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어린이안전포럼,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협약식 체결
조회 : 961
2022.06.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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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어린이안전포럼,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협약식 체결
국회 어린이안전 포럼이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기법을 전수하는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은 30여년 만에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을 98.5% 감소시킨 바 있다.
국회 어린이안전 포럼(공동대표 이상민·이명수 국회의원)은 17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이상민 의원·이명수 의원·임종성 의원·고민정 의원과 캄보디아 텝유티 국회의원·쏨 사로윤 시민봉사부 차관 등 캄보디아 한국 시찰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상민 국회어린이안전포럼 대표는 "30여년만에 98.5%를 감소시킨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여 캄보디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캄보디아서 어린이 교통안전 ODA 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1990년 1537명에서 20201년 23명으로 31년 만에 98.5% 감소했다.
이날 가천대 허 억 교수는 2017~2020년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4년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기법을 전수한 내용을 중심으로 「개도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실천 10가지 기법」을 발표했다.
텝유티 캄보디아 상원의원은 향후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ODA 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텝유티 의원은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기법을 전수 받아 캄보디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 국회의원, 정부부처차관, 대학 부총장, 군 장성, 기업 대표, 공무원 등 50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한국 시찰단은 국회 어린이 안전 협약식을 마친 후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해 개발도상국에서 새마을운동의 역할과 새마을 역사관 등을 시찰했다. 이후에는 가천대학교에서 학생 교류 및 어린이 안전 ODA 사업 협약식을 맺고 VR·AR 활용 재난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 다음날인 18일에는 노원구 어린이 교통 공원도 견학할 예정이다.
국회 어린이안전 포럼이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기법을 전수하는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은 30여년 만에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을 98.5% 감소시킨 바 있다.
국회 어린이안전 포럼(공동대표 이상민·이명수 국회의원)은 17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이상민 의원·이명수 의원·임종성 의원·고민정 의원과 캄보디아 텝유티 국회의원·쏨 사로윤 시민봉사부 차관 등 캄보디아 한국 시찰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상민 국회어린이안전포럼 대표는 "30여년만에 98.5%를 감소시킨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여 캄보디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캄보디아서 어린이 교통안전 ODA 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1990년 1537명에서 20201년 23명으로 31년 만에 98.5% 감소했다.
이날 가천대 허 억 교수는 2017~2020년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4년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기법을 전수한 내용을 중심으로 「개도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실천 10가지 기법」을 발표했다.
텝유티 캄보디아 상원의원은 향후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ODA 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텝유티 의원은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기법을 전수 받아 캄보디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 국회의원, 정부부처차관, 대학 부총장, 군 장성, 기업 대표, 공무원 등 50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한국 시찰단은 국회 어린이 안전 협약식을 마친 후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해 개발도상국에서 새마을운동의 역할과 새마을 역사관 등을 시찰했다. 이후에는 가천대학교에서 학생 교류 및 어린이 안전 ODA 사업 협약식을 맺고 VR·AR 활용 재난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 다음날인 18일에는 노원구 어린이 교통 공원도 견학할 예정이다.